안녕하세요. 여러분 생각하는 아무개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손목 마우스패드'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엑토 메모리폼 마우스패드 MP-33'입니다.
★ 광고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몇 년 전에 TG 손목 마우스패드를 구매했었는데요.
근데 이게 군대 다녀온 사이, 곰팡이가 핀 건지 변색 심해서 못쓰겠더라고요..
일단, 일반 마우스 패드가 집에 있어서 며칠 동안은 그냥 일반 마우스 패드를 사용했는데요.
컴퓨터를 잠깐 사용하면 상관없는데, 장시간 쓰니깐 책상 모서리에 손목이 눌러져서 못 참고
손목 패드를 다시 구매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손목 마우스패드를 쓰면, 이 책상 모서리에 닿을 일이 없습니다.
처음엔 좀 어색할 수 있는데, 확실히 손목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덜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사이즈는 적당합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습니다.
지금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한 번도 마우스패드 밖으로 마우스가 나간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품 뒷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 바닥면으로 되어있어서 마우스패드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라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구매 당시 가장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때 비교상품으로 본 제품들이
1. 홈플래닛 메모리폼 마우스패드 6,400원
2. 엑토 메모리폼 마우스패드 6,410원
3. 레토 마우스패드 5,610원
이렇게 있었는데, 엑토 마우스패드가 카드 추가 할인 1,000원을 해줘서 5,410원이라 엑토 마우스패드로 구매했습니다. 손목 마우스패드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그냥 싼 제품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G 마우스패드도 다이소에서 5천 원 주고 구매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면서 몇 년 동안 사용했습니다.
$ 내돈내산, 솔직리뷰 $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해당 제품의 장단점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장점 : 가성비
ㅇ 가성비: 6,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손목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손목이 아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해당 제품만 추천한다기보다 손목 마우스패드 제품 자체를 추천드립니다.
단점 : X
ㅇ 없다 : 가격이 싸기 때문에, 따로 관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상, 아무개의 내돈내산 솔직한, 제품 한 달 사용 리뷰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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