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알게된 것들/정보2 납품단가 연동제란?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간의 거래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납품 단가에 반영되게 하는 제도 *원청업체(일 주는 업체) : 입찰에 응하여 도급을 따낸 업체 *하청업체(일 받아서 납품하는 업체) : 수급인에게 맡은 일의 전부나 일부를 독립적으로 맡아 완성하는 업체 왜 필요한가?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제품을 제조하는데 드는 비용이 상승하게 되는데 납품가격이 그대로면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포스코(POSCO)같은 일부 대기업은 이미 자체적으로 납품단가 연동제를 시행해왔는데, 22년 9월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중기부가 마련한 표준화된 특별약정서를 통해 거래를 맺는다는 점에서 자율적인 연동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2022. 8. 12. [농어촌특별세] 농특세 언제까지? 농어촌특별세(농특세)는 농어촌 산업 기반시설 확충과 농어촌 지역개발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걷기 시작한 목적세 ● 농어촌특별세를 폐지, 완화하자고 하는 이유 1. 농가 소득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1994년, 2031만원 → 2021년 4775만원) 2. 농특세의 취지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걷어, 가난한 농어촌에 나눠주자인데 농특세에서 증권거래세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 양도가액 0.23% 중 0.15%가 농특세) 옛날에야 주식이 부자들의 전유물이었지만, 현재는 국민의 재테크 수단이 되었을 만큼 접근성이 낮고 많은 국민이 투자하고 있기에 주식거래에 농특세를 부과하는 것은 시대에 부합하지 않다는 의견. 농특세의 경우 1994년에 10년 한도로 시행되었지만.. 2022. 7. 31. 이전 1 다음